2015년 4월 23일 집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리 던지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천00님은 처음에 고리가 잘 안 들어가면 이후에는 고리를 대충 집어던지며 포기하시듯 자리로 돌아가셨으며 자신과 전혀 상관 없으신 분들에게 시비를 걸며 욕을 하시곤 하셨습니다.

손oo님은 고리던지기가 어려워서 3개 이상 들어가질 않는다며 아쉬워하셨습니다.

유oo님은 이제 적응이 되셨는지 다른 분들이 못한다고 핀잔을 주어도 꿋꿋하게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셨고 진행자가 못한다는 말을 들으면 못하는 것을 인정하시라고 말씀드리니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oo님은 게임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주위를 둘러보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김oo님은 옆에 계시던 천oo님이 남을 향해 욕을 하시는 모습에 욕을 하지 말라고 그런 말 하면 안된다고 말리셨으며 강oo님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휠체어를 타고 나오시는 모습과 껌을 씹는 모습까지 시비를 거셨습니다.